[KNS뉴스통신=임미현 기자] 국내 광고 기획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과 작품을
공동 기획해 새로운 트렌드 구축을 목표로 미친스킨(CRAZY SKIN)이라는 파격적
브랜드가 론칭했다. 브랜드 론칭과 함께 리프팅팩을 함께 출시, 김붕태 대표는 이를
통해 뷰티 신드롬을 이어갈 예정이다. 
 
김 대표는 “화장품에 미쳤다는 말을 듣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. 그들은 세상과 뷰티와
화장품을 전혀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으며, 정해진 규칙과 관습을 존중하지 않
는다”며 “세상과 관습화된 룰을 바꾸려 한다.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할 만큼 미
친 사람만이 그 일을 할 수 있다”고 밝혔다.

이어 브랜드 콘셉트와 차별화에 대해 “미친스킨은 사람들이 화장품을 사용하는 방식
과 인식이 바뀌도록 하겠다. 우리는 그 꿈을 이룰 놀랍고 환상적인(crazy) 아이디어
들을 갖고 있다”며 “처음부터 우리 제품을 사는 사람들을 위해 더 진보한 화장품을 출
시할 것이다. 주변에서 우리를 미쳤다고 하지만 우리의 광기에서 천재성을 찾는다.
그리고 Beauty Creator를 위한 도구를 창조하는 것이 목표”라고 설명했다.

한편 새로운 브랜드 미친스킨은 재밌고 쉽고 독특하며 세상에 없던 different&crazy한
화장품 제작을 목표로 할 계획이다.

임미현 기자  sushin@kns.tv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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